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오는 11월 1일과 3일 이틀 간 국내 기관투자자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NDR)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NDR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일대일 또는 그룹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연테크는 이 자리에서 주연테크 본원 사업과 자회사의 성장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연테크는 지난달 창립 28년만에 CI를 변경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한 대규모 광고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올해 5월 사업총괄 임원을 영입한 후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기업 간 거래(B2B), 기업-정부 간 거래(B2G) 영역에서 인프라를 구축해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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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연테크는 올해 2월부터 가상현실(VR)을 테마로 한 PC 카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현재까지 홍대, 종로, 수원영통, 마곡, 신촌점 등 총 5개 매장이 설립됐다"며 "최근 배틀그라운드 등 PC게임들의 인기에 힘입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