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참가

틸론은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 연구개발 우수성과와 기술이전, 사업화 성공기업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다.

틸론은 전시회에 국내외 기관 및 기업 구축사례에 기반한 제품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ICT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반영한 가상데스크톱환경(VDI) 솔루션 '디스테이션'과 지문인식기능을 탑재한 클라우드 PC '제로플렉스'와 퍼블릭클라우드서비스 방식의 서비스형데스크톱 '엘클라우드'를 전시한다. 전시 제품은 모두 다국어 구성을 적용한 형태로 부스 방문객에게 시연된다.

틸론 측은 행사가 "차세대 ICT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들이 모두 모인 자리"라며 "타 기업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실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