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부사장 클라우드산업협회 총회서 6대 협회장에 선임

컴퓨팅입력 :2018/04/19 14:02    수정: 2018/04/19 14:03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신임 협회장으로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을 선임했다.

박윤영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가 필수이며 따라서, 협회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윤영 클라우드산업협회 6대 협회장

이어 "글로벌 기업들과도 상생협력을 통해 K-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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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총회에서 올해 활동 목표를 '세계 클라우드 강국'으로 정하고 해외진출 및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건전한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은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 ▲ 클라우드 친화적인 제도 개선 ▲ 클라우드 인식 확산 ▲ 클라우드 기술경쟁력 강화 ▲ 클라우드 해외진출 촉진 ▲ 협업생태계 조성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