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출시 300일을 기념해 오는 5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300일 기념 반지’와 ‘300일 신비한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300일 기념 반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의 방어력과 능력치를 향상시켜 준다. 이후 ‘1주년 기념 반지’의 재료 아이템으로도 쓰여질 예정이다.
300일 신비한 상자를 구매하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중 1종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상자는 매일 한번씩 총50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50번째에서는 퓨어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엔씨문화재단,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 방문2018.04.18
- 현대차, 코나 중국형 모델 ‘엔씨노’ 출시2018.04.18
- IP 품은 모바일 게임 '승승장구'...기대작 출시 대기2018.04.18
- 엔씨문화재단, '젊은 여성수학자상' 후보 추천 접수2018.04.18
이벤트 사냥터인 ‘신비한 섬’도 오픈했다. 6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입장 가능하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신비한 섬 몬스터를 사냥해 ‘300일 행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300일 행운 상자에서 영웅 등급 무기와 봉인된 희귀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이용자들는 이벤트 기간 월드 보스와 시련 던전을 공략해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상자는 300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중 1종이 담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