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단일 게임 행사이자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BlizzCon) 2018 개막일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8을 개최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의 게임 관련 새로운 소식과 경연대회, 코스튬 플레이, 팬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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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버워치 월드컵, 스타크래프트2 세계권 선수권 등 블리자드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토너먼트 결승전도 블리즈컨 기간 열릴 예정이다.
블리즈컨 입장권은 다음 달 9일과 12일(현지시간) 이틀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현지에 갈 수 없는 이용자가 방송을 통해 행사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유료 가상 입장권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