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가 편의성과 착용감, 배터리 이용시간을 개선한 블루투스 이어폰 신제품인 '엘리트 65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던 배터리 이용시간을 5시간까지 늘렸다. 완전 충전한 전용 케이스를 이용하면 두 번 더 충전해 최대 15시간을 쓴다.
마이크를 4개 내장해 음성 통화시 주위 소음을 감소시키며 자브라 사운드+(Jabra Sound+) 앱에 내장된 뮤직 이퀄라이저 기능으로 원하는 음장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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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방수 등급은 IP55로 땀이나 빗물, 먼지로 인한 고장을 막아주며 아마존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음성비서 호출 기능도 지원한다.
색상은 티타늄 블랙, 코퍼 블랙, 골드 베이지 등 3종류이며 서울 용산의 자브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가격은 23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