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소프트웨어(SW) 회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5G시대를 앞두고 대용량 데이터처리가 가능한 SW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5G시대에 초고속 이동통신과 대규모 사물인터넷 연결로 초고용량 데이터처리 기술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MWC 전시공간에 부스를 마련해 5G기술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수집, 검색, 마이닝, 챗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5G 시대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마트시티, 스마트 홈네트워크 등 다양한 환경에서 국내 유일한 풀스택(Full Stack)솔루션을 제공하는 준비된 기업으로 국내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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