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웹스퀘어5'가 LG유플러스 전사 웹표준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발툴로 채택됐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대내외 시스템 구축시 UI를 웹스퀘어5로 구축한다. 웹스퀘어5는 HTML5 UI 구축을 위한 통합개발환경과 컴포넌트, 멀티디바이스, 멀티OS, 멀티브라우저를 지원하는 UI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웹표준 환경 구축을 위해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기업전용 브라우저 '더블유브라우저(W-Browser)'와 외부 디바이스의 웹연동 솔루션 '더블유기어(WGear)'를 함께 사용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최근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금융기관은 물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들이 복잡한 인터넷 환경과 다양한 모바일에서도 효율적인 대내외 업무 수행을 위해 시스템 UI를 웹 표준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웹스퀘어5는 국내 대형 통신사와 금융기관의 웹 표준 UI/UX구축에 다수 활용돼 그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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