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올해(2018년) 전사 매출 170억원을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19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신년워크샵을 개최하고 매출목표를 포함한 올해 경영목표와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HTML5 웹 표준 시장은 더 발전하고 있다"며 "기술 방향이 웹 표준으로 정해지면서 고객 수요도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수요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신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저력을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다. 기존 기술 및 경험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 트렌드를 접목해, 기존 시장 확대와 신규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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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웹표준 저변 확대를 위해 웹스퀘어 개발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신제품 매출 확대와 주력 제품 웹스퀘어5 라이선스 판매를 늘려 전사 매출 목표 17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워크샵에서는 지난해 우수 실적을 거둔 팀과 직원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