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E-페이스 사전계약 ‘5530만원~6470만원’

재규어 최초 컴팩트 퍼포먼스 SUV

재규어코리아가 상반기 내 출시예정인 컴팩트 퍼포먼스 SUV ‘E-페이스(E-PACE)’ 사전계약을 8일 진행한다.

E-페이스는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직접 설계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9마력의 힘을 낸다. 이 엔진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한 ‘2018 10대 베스트 엔진’에 뽑혔다.

E-페이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인 484리터를 자랑한다. 적재 공간에는 골프 클럽, 대형 캐리어, 유모차 등 부피가 큰 짐도 적재가 가능하다.

E-페이스 모든 트림에는 키리스 엔트리, 파워테일게이트, 고정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앞좌석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인테리어 무드 라이트 등의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P250 SE & P250 R-Dynamic SE 트림에는 12.3인치 TFT 가상 계기판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E-페이스는 자동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된다. 또 SOS 긴급 출동 기능과 재규어 어시스턴스 서비스 기능을 포함한 인컨트롤 프로텍트, 브랜드 전용 티맵(T-map)과 지니뮤직 어플리케이션 등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기능이 모든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E-페이스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P250 S 5천530만원, P250 SE 6천70만원, P250 R-Dynamic SE 6천470만원이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