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모바일의 서버 임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가 많이 몰리자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일부 콘텐츠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영향이다.
펄어비스는 28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의 서버 임시점검을 12시 정오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시부터 약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접속 장애, 캐릭터 미노출 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지 못할 경우 점검 시간은 연장될 수 있다.
검은사막모바일은 사전 예약에 500만 명이 몰린 기대작이다. PC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그래픽 연출성과 주요 게임성을 재각색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이달초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 때를 통해 원작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플레이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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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모바일의 흥행 여부는 이르면 이번주 주말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순위 지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검은사막모바일이 정식 명칭이지만, 일부 매체에선 검은사막M으로 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