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은 5성 방어형 ‘제니스’와 5성 지원형 ‘플로리아’ 그리고 4성 마법형인 ‘Dr.로직’ 등 총 3종으로 화려하고 개성 강한 용모와 활용도 높은 스킬이 장점이다.
갈색 머리의 미녀 ‘제니스’는 5성 방어형 용병답게 상대편에게 강력한 1발의 화살을 새겨 아군의 공격을 집중시켜주는 캐릭터다. 한 번의 공격이 승패를 가를 때 전략적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드루이드 캐릭터인 ‘플로리아’는 5성 지원형 용병으로 강력한 생명력 회복을 자랑한다. 상반신을 뒤덮는 곱슬머리의 화려한 외모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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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외모부터 괴짜 과학자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4성 마법형 용병 ‘Dr. 로직’이 추가된다. ‘Dr. 로직’은 번개를 활용해 적에게 피해를 준다.
네오위즈는 업데이트를 맞아 다음 달 29일까지 5주 동안 신규 용병의 획득 확률을 높여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용병 조각을 모아 조립해 ‘Dr. 로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