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트웰브모먼츠(대표 전영욱)가 개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3월 7일 정식 출시하는 ‘뮤즈메이커’는 터치앤드래그(TOUCH & DRAG) 방식과 톡톡 터지는 버블로 리듬액션의 경쾌함과 귀여운 그래픽 분위기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한 400 여종에 달하는 헤어, 의상, 신발 및 각종 액세서리를 활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스타일링 콘텐츠도 강점이다. 보유 의상에 따라 패션 수치가 상승하면 매력 수치도 함께 상승하여 더욱 쉽게 각 스테이지를 완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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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에는 네오위즈에서 서비스되는 음악 게임의 장점을 살려 디제이맥스(DJ MAX) 및 탭소닉 시리즈의 인기 음원과 2002년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투잼(O2Jam)의 오리지널 음원도 포함해 약 180여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 이브, 타이라, 듀크래빗,릭과 같은 4개 게임 캐릭터 테마곡도 선보인다. 정식 론칭 이후 업데이트마다 다양한 음원을 추가해 지루할 틈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