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1의 마지막 확장팩 아포칼립스가 출시됐다고 게임스팟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확장팩에는 신규 맵 5종과 맵에 따른 이야기가 추가된 게 특징이다.
우선 벨기에를 배경으로 한 파쉔데일 (PASSCHENDAELE),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이탈리아 군대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카포레토(CAPORETTO) 맵이 추가됐다. 또한 독일군 비행선이 등장하는 런던 콜링(LONDON CALLING) 맵선 치열한 공중전을 경험할 수 있다.
관련기사
- EA,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 내년 출시2018.02.21
- FPS '배틀필드1' 소대 기능 추가된다2018.02.21
- FPS '배틀필드1' 공개테스트, 1천320만명 참여2018.02.21
- '배틀필드1' 알파 테스트 영상 공개2018.02.21
확장팩에서 빠지지 않았던 새로운 총기류(RSC SMG 등)와 격투 무기, 대공 로켓으로 아군을 엄호하거나 적 비행기를 격투하는 내용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항공기와 임무, 임무 성공에 따른 메달 콜렉션 등도 제공한다.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배틀필드1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