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전투 일인칭 슈팅게임(FPS)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이 내년 출시 예정이다.
북미 게임 전문 업체 일렉트로닉아츠(E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배틀필드 신작을 2018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틀필드 신작은 기존 시리즈에서 쓰인 프로스트 바이트 엔진을 개량해 개발 중이다. 게임의 배경, 특징 등은 아직 공개되지 많았다.
관련기사
- EA, 최신작 E3 2017 출품...스타워즈배틀프론트2 등 다양2017.08.01
- FPS '배틀필드1' 소대 기능 추가된다2017.08.01
- 12분짜리 '배틀필드1' 싱글 플레이 영상 공개2017.08.01
- FPS '배틀필드1' 공개테스트, 1천320만명 참여2017.08.01
배틀필드 시리즈는 최대 64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와 현대전, 미래전 등 시리즈마다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투를 배경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2016년 출시한 전작 배틀필드1은 시리즈 처음으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았다. 사실적인 연출과 전장의 참혹함을 표현해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약 1천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