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지도 및 적성 멘토링 전문 스타트업 달꿈(대표 김동연)이 겨울 방학 기간 진로 적성 멘토링 희망 단체 및 학교를 모집 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진로 멘토링을 원하는 단체 및 학교이며, 희망자는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상담 후 달꿈이 확보한 200여개 직업군 1천명의 멘토들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매년 겨울 방학이면 새해 중고생들의 진로 지도와 적성 확인으로 학교와 학부모, 학생 모두 바쁜 시기다. 여기에 예비 취업준비생들까지 본인의 진로와 직업 적성 확인이 가장 분주할 때.
그러나 자신에게 필요한 진로 적성 정보가 많지 않아 검색에만 의존해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확인되지 않은 진로 적성 질문과 21세기에 맞지 않은 20세기 환경에 만들어진 적성검사표로 실제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달꿈은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멘토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를 준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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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설립 후 4년 동안 1천여 명에 달하는 직업 멘토를 확보한 기업이다. 오래 된 진로 질문지, 적성 검사표와는 달리 200여개가 넘는 직업군을 분석해 멘토를 발굴해 멘티들을 연결해 주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는 현재를 고려해 신기술 및 산업 분야를 계속해 찾고 있다.
김동연 달꿈 대표는 "예전과는 매우 달라진 사회, 산업 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먹는 것이 사실"이라며 "자신의 적성과 가장 부합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멘토들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