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올해 ICT 분야 정기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 결과 총 9천606명의 ICT 전문인력이 배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자격별로는 정보통신기술사 28명,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급의 국가기술자격자 6천3명, 항공무선통신사 등 무선종사자 자격자 3천575명이 배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KC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정보통신분야 국가기술자격 16개 종목과 전파법에 의한 무선통신사 7개 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대한 자격검정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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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 1만6천374명의 응시자가 자격검정에 응시해 지난 해보다 응시자가 약 1.1% 증가했다.
KCA는 내년에 총 23개 종목을 대상으로 4회의 정기검정과 수시검정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도 첫 정기검정은 3월10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