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일본 모바일 콘텐츠 관리(MCM)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젠텍(AGENTEC)에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칵테일’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에이젠텍은 스마트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텍스트와 사진뿐만 아니라, 음성, 동영상, 360도 파노라마 등의 다양한 정보를 결합시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젠텍은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칵테일을 도입해 자사 솔루션의 설치·배포·운영을 자동화시켜 민첩성과 이동성이 높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구축한다.
칵테일은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 빌드·배포 자동화, 모니터링,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쉽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플리케이션을 실현하고, 데브옵스(DevOps) 환경으로 통합해 운영할 수 있어 비즈니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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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은 이번 계약 체결로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의 국외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며, 일본 클라우드 시장 공략 본격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현재, 일본 유수의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들과 대기업 영업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소프트웨어 강국인 일본에서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일본 법인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일본 주요기업들의 소비층을 더욱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