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한 PC MMORPG ‘검은사막’이 여름 진행한 대규모 콘텐츠 확장으로 다시 주목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출시 이후 쉼 없는 업데이트로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아 왔으며, 올 여름 역시 대규모 캠페인 ‘어메이징 어드벤처’을 실시하며 15번째 신규 캐릭터 ‘미스틱’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올 여름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주요 콘텐츠는 총 12종이었다.
우선 ▲신규 사냥터 ‘슐츠 근위대 주둔지’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점령전’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민병대’ ▲천연의 요새 ‘그라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카마실비아 파트2’의 모험을 추가했다. 또▲새로운 전설 등급의 말 ‘디네’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여름 축제 분위기를 물씬 안겨주는 ‘테르미안 워터파크’ ▲몬스터들로부터 결계탑을 지키는 디펜스게임 ‘야만의 균열’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60레벨 즉시 체험 ‘프리미엄 캐릭터’, ▲게임 속 게임으로, 주사위와 카드를 활용한 미니게임 ‘흑정령의 모험2’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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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검은사막에 15번째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 ‘미스틱’, 그리고 신규 기술 습득을 위한 기술 심화 콘텐츠 ‘라밤의 깨달음’까지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다.
회사 측은 신규 캐릭터 미스틱의 ‘각성’과 대양 보스 ‘벨’ 추가 등 다양한 신규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