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된 ‘시스코 데이터센터 서밋 2017’ 참가해, 구축 사례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자사 엘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인프라(IaaS), 플랫폼(PaaS),소프트웨어(SaaS)를 선보였다.
롯데정보통신은 시스코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14년 시스코 골드파트너로는 국내 최초로 IaaS, DaaS, 인터넷 서비스 등 CMSP 3개 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 최상위 레벨인 마스터 자격을 취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를 맡은 클라우드팀 김윤수 매니저는 플랫폼 서비스인 PaaS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보안 가상화 (NFV) 서비스 구축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 내부에는 전시부스를 설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서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등 IaaS를 소개했다. 또, 기업용 SNS '채널 플러스' 전자문서 배포관리 '스마트도큐' 그룹웨어 '모인에어' 등 다양한 SaaS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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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우드는 롯데 클라우드 브랜드로, 2015년 출시 이 후 20여 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클라우드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성정훈 클라우드 부문장은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다각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대표 사업자로서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