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이 오픈 3일차인 5일 오후 1회차 한도 200억원을 달성했다.
케이뱅크는 이날 오후 목표액을 달성한 코드K 정기예금 1회차분을 오후 5시를 기해 판매 종료했으며 한시간 뒤인 오후 6시부터 2회차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코드K 정기예금은 제휴사 코드 입력만으로 12개월 가입, 세전기준 최고 연 2.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KT대리점, GS25 편의점, 네이버페이, 티켓몬스터 등에서 쿠폰 번호를 발급 받아 가입할 수 있다. 쿠폰 번호가 없어도 가입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금리는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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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200억원 한도로 코드K 정기예금 2회차분 판매를 오후 6시에 시작할 계획으로 금리는 1회차분과 동일하다.
한편 케이뱅크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신규고객수 8만4천239명, 대출건수 6천633건, 체크카드 발급 수 7만6천123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