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의 가파른 고객 증가 속도가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
케이뱅크는 4일 오전 8시 기준 고객수(듀얼K 가입수)가 3만9천79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전 중으로 고객 수 4만명 돌파가 유력시되고 있다.
수신 계좌 수도 입출금 통장인 듀얼K, 예금, 적금 등을 합해 8시 기준 4만1천307건을 달성했다.
대출건수는 2천714건, 체크카드 발급 수는 3만6천290건이다.
![](https://image.zdnet.co.kr/2017/04/04/jysong_yv68iBPgpmNKI.jpg)
전날 퇴근 시간 오후 6시 30분부터 출근 시간인 8시 이전까지의 가입자 수도 2만명 수준에 육박했다.
케이뱅크는 전날 오후 6시 30분 가입자 수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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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24시간 365일 계좌 개설, 가입, 대출 등이 가능한 ‘뱅크 에브리웨어’를 표방하며 지난 3일 0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 후 32시간 동안 시간당 가입자 수 평균은 1천238.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