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PS4와 X박스원 버전을 공개했다.
11일 엔매스 엔터테인먼트는 테라의 콘솔 버전을 영상과 함께 공개하며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엔매스 엔터테인먼트는 테라를 개발한 블루홀의 자회사이자 북미 퍼블리셔다.
테스트 신청은 신청 페이지에서는 PS4와 X박스원 중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하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테스트 일정이나 테스트 지원 국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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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는 전 세계 2천5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PC MMORPG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 서비스 예정인 콘솔 버전 테라는 PC 버전을 콘솔 플랫폼에 맞춰 UI 등만 수정될 예정이며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