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25일 블루홀(대표 김강석)이 개발한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에 신규 던전 ‘벨릭의 신전’을 추가했다.
‘벨릭의 신전’은 2017년 신규 시즌의 상위 던전으로, 게임 내 대도시 중 하나인 ‘벨리카’에서 발생하는 수상한 지진 속에 ‘벨릭 여신’을 구하기 위한 특공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최대 5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부활한 다르칸’, ‘부활한 듀리온’ 등 더욱 강력하게 부활한 네임드 보스들이 등장한다.
이곳에서는 신규 액세서리 및 신규 장비 ‘철기장-냉혈’의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2월 9일 업데이트되는 최상위 던전인 ‘함락된 벨릭의 신전’에서는 ‘철기장-냉혈’의 핵심 제작 재료와 함께 ‘허리띠’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와함께 넥슨은 ‘테라’ 오픈 6주년 및 넥슨 서비스 이관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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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달 16일까지 접속만 하면 6주년 기념 머플러 획득이 가능한 ‘6주년 감사의 선물 상자’를 100% 지급하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6주년 기념 티켓’을 모아 포인트를 쌓으면 ‘최신형 PC 풀세트’, ‘게이밍 노트북’, ‘아이패드 프로’ 등 인기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내달 1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접속시간에 따라 최대 세 가지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6주년 주말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