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의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테스트는 다음 달 중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는 인기 온라인게임 ‘엘소드’ 개발사 KOG가 직접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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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은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화려한 액션 효과와 한 손만으로도 플레이 가능한 단순한 조작법, 직접 컨트롤하는 스킬, 연계기 등을 통해 액션의 손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의 계정에서 총 6종의 ‘영웅’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어 자유롭게 ‘파티’를 편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아바타’와 총 36종의 ‘전직’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