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e스포츠 이벤트 대회를 25일과 26일 양일 간 오후 1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먼저 오는 25일 진행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4개팀(팀당 4명)으로 나뉘어 4강 3판 2선승, 결승 5판 3선승제 방식의 스피드 팀전을 치른다. 우승팀에게 상금 600만 원, 준우승팀에게 상금 200만 원, 3위와 4위 팀에게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6일 개최되는 ‘국가대항전’ 이벤트 매치에는 전일 선발된 최종 우승팀(4인)과 특별 초청된 중국 대표팀 선수들이 출전해 총 5라운드 스피드전 맞대결을 펼친다.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각 라운드별 승리팀에게 일정 상금을 제공한다.
넥슨은 e스포츠 이벤트 개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일 간 현장에 선착순으로 입장한 관람객 450명 전원에게 ‘넥슨캐시(3만원)’를 지급하고, 온라인 생중계 중 등장하는 ‘황금핸들’을 획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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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측은 니드포스피드엣지의 최종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공식 규정은 ‘니드포스피드 엣지’ e스포츠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