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북미 게임전문 매체인 게임인더스트리는 스마일게이트가 독일 베를린에 유럽 지사를 설립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지사 설립은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일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e스포츠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현지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신규 콘텐츠와 독일어 버전도 개발 중이다.
유럽지사는 유럽 게임퍼블리셔인 아에리아 게임즈 CTO 출신의 에마누엘 슐라이즈자이어가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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