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와 모바일 샌드박스 탱크대전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에 따라 내달 한국 등 141개 지역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해당 게임을 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슈퍼탱크대작전’은 탱크 조립 샌드박스 장르로 요약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부품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탱크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탱크로 전투를 하고 탱크 설계도를 설계도 마켓에 올려 다른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다.
또 탱크 조립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라면 전세계 다양한 유저들의 탱크 설계도를 내려 받아 바로 탱크를 만들 수 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대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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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탱크 조립과 전투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유할 수 있는 등 소셜 기능도 갖춰 다양한 바이럴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게임 관련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