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역할수행게임) ‘스페셜포스 for Kakao’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완전히 탈피하고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전방위 이동을 구현했으며, 20여개의 무기, 80여개의 스테이지, 화면을 가득 채우는 거대 보스와의 전투, 실시간 PVP(이용자간 전투), 보스 레이드 등 PC 온라인급 콘텐츠를 담았다.
특히 이 게임은 PVP는 일대일, 3대3 모드를 제공하고 승점에 따른 단계별 리그와 일정 등급 이상의 이용자들만 참여할 수 있는 ‘챔피언스 리그’를 운영한다. 또,저격 임무와 드론을 조종해 적을 요격하는 등 다양한 특수 임무와 실시간 4인 파티 레이드 등 끝없는 재미를 제공한다.이번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카카오 사전예약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내달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박영호 대표는 “많은 FPS 이용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 원조 총싸움 게임 스페셜포스가 모바일로 출시된다”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무장된 제대로 된 총싸움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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