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는 자사 클라우드 전자결재 서비스 ‘닥스웨이브'에 협업 메신저 슬랙과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구글 계정과 연동하는 클라우드 전자결재 서비스다. 이번 연동을 통해 닥스웨이브의 결재요청, 진행상황,게시판 새 글 등의 알림 메세지를 슬랙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장선진 닥스웨이브 대표이사는 “앞으로 다양한 기업용 소프트웨어(SW)와 연동해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 2월에는 닥스웨이브에서 MS오피스 문서로 기안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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