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제품 안전성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는 "앞으로 제품, 서비스 분야에 있어서 혁신을 지속 추구하지만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할 계획"이라며 "개발, 제조, 품질 등 종합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했고, 품질 최우선 경영으로 다시는 노트7과 같은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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