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7일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윤종록 원장을 비롯한 70여명의 NIPA 직원은 충북 음성군 소이면 일대 소외계층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https://image.zdnet.co.kr/2016/12/27/lyk_0tlxXY9r6D2qJscx.jpg)
앞서 NIPA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500만원 상당(연탄 9000장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 했다. 기부금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직원들이 1년간 자발적으로 모은 ‘IT나누미기금’을 통해 조성된 것이다.
NIPA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지속해, 국민행복 정부3.0의 취지를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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