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빙상경기장을 방문해 SBS 쇼트트랙 월드컵 중계현장을 살펴보고 평창 동계올림픽 UHD 방송 중계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쇼트트랙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는 평창 올림픽 UHD 중계를 위한 첫 걸음으로 국내 지상파방송사 중 최초로 UHD 전용 중계차를 구비한 SBS가 경기를 실험 중계를 맡았다.
최성준 위원증은 “향후 계속 진행될 테스트 이벤트에 만전을 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창올림픽 UHD 중계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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