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대표 유태열)는 회사가 운영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고객지원센터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산공사는 올해 수상까지 포함, 콜센터 업계 최초로 5회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매년 품질분임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에 대해 시상한다. 분임조란 품질과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을 위해 활동하는 직장 내 소모임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고객지원센터에서는 현재 9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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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고객지원센터를 10년 동안 운영하며, 올해는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불만족률을 66.7%로 줄였다. 수상을 통해 KT CS는 우수 경영노하우와 공공기관 콜센터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
전경혜 KT CS 컨택사업본부장은 “컨택센터 산업 내 대표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직원 한 명 한 명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컨택센터 산업을 선두하는 기업으로 나가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