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의 출시 900일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차구차구’는 국내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출시 900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쿠티뉴, 포그바 등 2016-17 시즌의 해외 리그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 선수들을 추가해 재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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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인의 캐릭터를 보다 쉽게 강화 할 수 있도록 ‘마스터 선수 강화 시스템’을 변경했으며, 시뮬레이션 경기를 관전하고 승부를 예측하는 ‘빅매치 모드’도 개편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넷마블의 이완수 본부장은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의 우즈베키스탄 전 승리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최신 선수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규 콘텐츠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차구차구’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