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RPG ‘크로매틱소울(CHROMATIC SOULS)’의 시즌2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로매틱소울의 시즌2 업데이트는 새로운 스토리와 신규 스테이지, 레벨 확장 등의 내용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레드 드래곤’을 물리치고 ‘블루 드래곤’을 향해 떠나는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함께 게임빌은 신규 스테이지 70종을 공개하면서 세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최고 레벨도 80레벨로 확장하고 투구, 장갑, 신발 등 신규 장비 추가를 포함한 장비 시스템 개편, 최상위 등급의 신규 길드 레이드 추가 등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관련기사
- 게임빌, 3분기 영업익 1천700만…흑자 전환2016.11.11
- 게임빌, 완다 그룹 산하 ‘훌라이’와 중국 진출 제휴2016.11.11
- 게임빌 “모바일RPG 데빌리언, 사전 등록 반응 좋다”2016.11.11
- 독기 품은 게임빌, 비밀병기 '데빌리언' 꺼낸다2016.11.11
크로매틱소울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정통 턴제 RPG로 업계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자동 전투’를 없애고 고유의 클래식한 전투 방식과 전략성을 내세운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