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는 고객의 투자 실행 전 분석 솔루션의 잠재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파악하게 해주는 컨설팅 서비스 ‘RACE(Rapid Analytic Consulting Engagement)’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RACE 서비스는 테라데이타의 심도 깊은 전문성과 경험은 물론, 입증된 프로세스로 실행되는 전문적 기술, 비즈니스 지식, 데이터 사이언스가 모두 담겨 있는 기술 중립적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수많은 고객 성공 사례를 통해 심층적인 경험을 총망라한 ‘테라데이타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이 프레임워크는 각 산업 또는 업무 기능에 맞게 최적화돼, 고객이 복잡한 분석 계획과 관련된 리스크를 줄이고 분석 및 데이터 투자를 통해 가시실현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가장 가치 있는 분석 솔루션을 찾아낸다.
테라데이타의 RACE 서비스는 결과 예측에 복잡한 변수가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투자 전에 분석 솔루션의 전략적 비즈니스 효과와 잠재적인 ROI(투자대비효과)를 심도 있게 예측한다. 새로운 분석 기법의 증가, IoT 센서 데이터 등 새로운 데이터 소스의 유입과 같은 환경적 요인들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분석 솔루션의 도입 및 구축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테라데이타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는 세부적인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해당 프로젝트가 언제 어떻게 ROI를 실현할지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테라데이타 RACE 서비스는 ‘조정’, ‘생성’, ‘평가’ 등 3가지 중요한 단계를 포함한다. 조정 단계는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를 시작점으로 테라데이타 분석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가장 높은 잠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용 사례를 파악, 조정하도록 돕고, 그 사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데이터 자산의 가용성을 검증한다. 생성 단계는 테라데이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데이터 로딩 및 준비는 물론, 채택된 사용 사례를 위해 기존 모델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분석 모델을 개발하며, 도출된 분석 통찰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평가 단계는 테라데이타 분석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결과를 분석하고, 분석 사용 사례를 도입했을 때 잠재적인 ROI 예측 및 고객을 위한 구축 계획을 수립한다.
테라데이타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는 댄 해링턴 부사장은 “기업은 분석 컨설턴트들이 어떤 것이 효과적이고, 어떤 것이 비효과적인지 경험에 기반한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 “테라데이타 컨설턴트들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고객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룩할 수 있는 입증된 전략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테라데이타는 독보적인 컨설팅적 관점과 함께, 혁신적인 분석 에코시스템을 설계, 실행, 관리할 수 있는 심도 깊은 기술적 역량을 제공한다”며 “테라데이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업무를 간편하게 만들어주고, 리스크를 크게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테라데이타 컨설팅 팀은 테라데이타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를 기업의 전략적인 목표를 조정하고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효과를 가져오는 사용 사례를 파악하여 우선순위를 정한다. 비즈니스 질문, 요구되는 데이터 요소, 입증된 분석 기법, 연관 핵심성과지표(KPI), 입증된 개선 범위 등 각 분석 사용 사례의 세부적인 요소를 확인한다. 감지하기 어려운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기존 분석 기능의 성숙도를 평가하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분석 솔루션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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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는 ‘업무 기능’과 ‘산업’이라는 2가지 관점에서 수 백 가지의 분석 사용 사례를 정의하고 있다. ‘업무 기능’ 분야에는 고객 및 마케팅, 공급망, 제품, 운영, 인프라, 자산, 재무 및 리스크가 포함된다. 추후 이 같은 업무 기능은 산업별 특정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더욱 강화된다.
RACE 서비스와 ‘테라데이타 비즈니스 밸류 프레임워크’는 지금 바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