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 '친추플러스' 운영

방송/통신입력 :2016/10/04 08:10

CJ헬로비전(김진석.변동식 공동대표) 알뜰폰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은 고객이 블로그나 SNS를 통해 주변 지인에게 헬로모바일을 소개하거나, 가입자를 유치하면 일정량의 ‘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추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친추플러스는 고객이 헬로모바일 파트너가돼 장점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온라인 직영샵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링크)를 통해 가입자를 유치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CJ헬로비전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절감한 유통비용을 헬로모바일을 알리고 가입자를 유치한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되돌려 준다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 '친추플러스' 운영을 시작했다.

고객이 파트너가 되어 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CJ ONE 아이디로 로그인 한 후 OK캐쉬백 인증을 받으면 된다. 블로그나 SNS를 활용한 홍보 포인트, 가입자 유치 포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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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CJ헬로비전은 지난해 10월 친구 추천으로 헬로모바일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기본료 10%를 할인해 주는 ‘친구추천반값플랜’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남정 헬로모바일 전략채널팀장은 “친추플러스는 유통 단계를 줄여 절감한 마케팅 및 유통비를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스타 모델을 활용하는 대신, 상호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리퍼럴 마케팅은 해외에서 이미 검증된 방식”이라며 “헬로모바일은 합리적인 요금제와 더불어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 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