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재산업이나 탄소산업 같은 신성장 산업에도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진행 중인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양계장이나 돈사 등을 포함시키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지디넷코리아는 '한국형 4차산업혁명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제도개선이 먼저다'란 주제로 20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미래전략 민관 특별 소통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소재산업, 탄소산업은 신성장 산업이기 때문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업 분야도 매우 잘할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현재는 빠져 있는 양계장이나 돈사 등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4차 산업혁명 민관 소통회’ 기획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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