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소울킹’ 신규 챕터 추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소울킹에 신규 챕터를 추가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기존 이용자들이 방대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최강전, 길드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소울킹의 신규 챕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우선 왕궁 콘텐츠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로 신규 챕터 7이 추가됐다.

영웅 보관함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영웅 보관함 기능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많은 영웅들을 좀더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울킹.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킬 체험 기능도 개선됐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전투 전 자신이 보유한 영웅의 광역 스킬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소울킹 영웅들의 리더 효과도 상향 조정했으며, 도전의 탑 콘텐츠도 재도전이 가능하도록 수정됐다.

소울킹은 이달 초 신규 콘텐츠 길드 보스전, 신규 기능 한계돌파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가 좀더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를 위한 접속 보상 이벤트 ‘7일 간의 콘서트’를 비롯해 다음 달 1일까지 모험 모드 플레이 시 영웅이 획득하는 경험치가 2배가 되는 ‘에너자이저 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소울킹은 정교하게 설계된 270여종의 캐릭터를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운용하며 스토리 및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킬전략 RPG”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더욱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