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스킬전략 RPG ‘소울킹’의 글로벌 버전을 154개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울킹’은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해 팀을 꾸리고, 각 영웅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킬전략 RPG다. 5가지 속성, 370여종의 이르는 영웅들의 외형과 능력치, 스킬 등을 정교하게 설계해 수집, 육성,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먼저 출시된 소울킹은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과 요구 등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소울킹은 국내 출시 이후 풍성한 즐길거리와 균형있는 밸런스,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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