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여름을 맞아 1% 캠페인, 무이자·저금리 할부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 캠페인'은 월 납입금 고정 프로그램이다. 더 A클래스, 더 B클래스, 더 CLA, 더 GLA 등 고성능 AMG 모델 포함 모든 컴팩트카 모델을 매달 차량가액 1%의 납입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선수금 20%, 계약기간 36개월 조건이다. 계약에는 신차교환프로그램(1년)이 포함되며, 중도 상환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고객은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금융 실행 등 여러 옵션을 가질 수 있다. 계약 만료 후 매각 시 잔존가치보다 실차량 가치가 높으면 차익을 돌려받고, 가치가 낮으면 손해를 보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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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 상품 역시 컴팩트카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선수금 25%, 계약 기간 36개월의 조건으로 전 모델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컴팩트 카 외에 C 220d(아방가르드·익스클루시브), C 220d 4매틱 에스테이트, 메르세데스-AMG C 63 S, CLS클래스 전 모델을 대상으로는 저금리 잔가보장 상품이 제공된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통해 고객과 벤츠와의 거리를 좁히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