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풀체인지' 페리스코프로 보는 뉴 아우디 A4

아우디 코리아가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에서 뉴 아우디 A4 출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8년만에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자동차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5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해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인정받기도 했다. 안전성 측정에서도 유로 NCAP 기준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실내엔 아우디의 상징인 버추얼 콕핏이 탑재됐다. 애플 카플레이 지원도 가능해 인포테인먼트적인 면에서도 강화됐다. 또 프리 센스 시티 보조시스템도 적용돼 전방 시야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뉴 아우디 A4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0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5 TFSI 모델 4천950만원, 45 TFSI 프리미엄 5천290만원, TFSI 스포트(Sport) 5천690만원이다. 뉴 아우디 A4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5천590만원, 45 TFSI 콰트로 스포트는 5천990만원이다.

트위터 페리스코프 생중계를 통해 뉴 아우디 A4의 전반적인 특징과 신차발표회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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