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도 오늘부터 '아이폰SE' 예약판매

중고폰 보상제 ‘심쿵클럽’ 가입 가능

방송/통신입력 :2016/04/28 09:55

SK텔레콤, KT와 함께 LG유플러스도 28일부터 애플의 '아이폰SE' 예약가입을 진행한다.

이번 예약가입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개통은 정식 출시일인 내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SE 예약가입과 동시에 'LTE비디오포털' 가입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아이폰SE 예약가입 선착순 3천 명 대상이며 5월 내 비디오포털 서비스가 포함된 요금제로 개통 하면 모바일 상품권(해피콘) 2만원을 증정한다.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은 'LTE비디오포털' 앱에서 110여개의 실시간 채널/TV다시보기/최신인기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최종 개통 고객은 LTE비디오포털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해피콘은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등 약 4천여 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형 모바일 상품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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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는 '심쿵 클럽'이 적용 가능한 모델이다. 월 5100원의 보험료(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가능)에 할부원금의 60%를 내고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 기기로 변경할 수 있다.

아이폰SE는 4K 동영상, 라이브 포토 등 아이폰6S의 첨단 기술이 탑재돼 있으며 출시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로즈 골드 총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