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2일부터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법인형 캐릭터는 총 10종의 캐릭터가 있으며 다섯 캐릭터씩 2세트로 나눠져 있다. 피규어는 무작위로 얻을 수 있으며 보너스 쿠폰도 포함된다. 또한 희귀 아이템인 금빛 마법인형을 얻으면 보너스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마법인형 피규어는 오는 22일부터 인터파크와 전국 펀플스토어 판매 제휴 PC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2차 판매 수량은 온라인 15만 개, 오프라인 10만 개로 총 25만 개다. 지난해 12월 1차 온라인 판매 당시 16일만에 전량(15만 5천 개)이 매진된 바 있다.
엔씨소프트 라이브사업2실 이성구 실장은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는 게임 캐릭터와 토이를 좋아하는 일반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마법인형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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