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출시한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Figure, 모형 장난감)가 온라인 판매 16일만에 매진됐다고 6일 밝혔다.
마법인형 피규어는 지난해 12월 22일 쿠팡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 6일 전량 매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체 판매 수량은 15만 5천개다. 랜덤 피규어 세트 15만 개, 크리스마스 한정판 세트 5천 개가 각각 판매됐다.
해당 피규어의 오프라인 판매는 계속한다. 국내 196개 펀플스토어 판매 제휴 PC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니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마법인형 피규어를 판매하는 주변 PC방을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는 3종 세트로 나왔다. 마법인형 랜덤 피규어1(1만5천 원), 파법인형 랜덤 피규어2(1만5천 원), 마법인형 피규어 크리스마스 한정판(7만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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