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3주년 기념 업데이트 ‘당파 대전’ 공개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대전 게임 활의 3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주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추가되는 당파전은 영토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3년 1월 정식 출시한 활은 중력센서를 이용하는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하루 1천400만 판 이상의 실시간 대전이 열리고 출시 88일 만에 누적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의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활, 신규 업데이트 '당파 대전'.

활은 이번 3주년을 기념해 진급 레벨을 기존 139에서 142로 올리고 타계신선 무구, 야차태군 무구, 타계의 활을 추가했다. 또 모자, 옷, 토시, 신발이 세트인 코스튬 1종과 신년 부관 붉은 원숭이 1종, 신규 탈 것 붉은 사자를 업데이트했다.

4:33은 이번 3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3주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1대 1 대전에서 3승과 13승, 30승, 33승, 300승 등 3이 들어가는 연승을 달성하면 신규 추가된 코스튬 세트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당파 출석 시 금괴와 야광주, 금화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신규 당파원 가입 시 군자금 지원과 당파 창설 및 승급 비용을 80% 할인해 제공한다.

소태환 4:33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활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월 중 영토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당파전 업데이트가 예정됐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