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 안드로이드OS 이용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테스트 버전은 시나리오를 따라 즐기는 싱글모드 연의편과 삼국통일을 목표로 다른 유저들과 영토 점령 싸움을 펼치는 전략편을 제공하며, 200종 이상의 지역, 400여 명의 인물 등 출시 버전에 준하는 풍성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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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간 동안 실시되는 설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조조미, 백미, 샤오미 나인봇 전동 스쿠터, 삼천리 자전거 등 먹을 것(군량미), 탈것(군마) 테마에 해당하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PC게임 삼국지 조조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역할수행게임(SRPG)으로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내년 상반기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