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온이 ‘슈고 도적단의 습격 시즌2’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9월에 진행 한 ‘슈고 도적단의 습격 시즌1’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요청으로 다시 진행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년 1월 6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에 게임에 접속한 아이온 이용자는 슈고로 변신 후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랭크에 따라 보물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를 받을 수 있다. 보물상자는 ‘신화 등급 장비’, ‘날개 깃’, ‘하이데바 마석’까지 풍성한 아이템이 담겨 있다.
관련기사
- 리니지2, 클래식 서버 '구원자들' 업데이트 실시2015.12.10
- 베일 벗은 리니지 모바일 2종...다른 특징은?2015.12.10
- 김택진 “리니지 17년간의 여행, 더 큰 여행 준비”2015.12.10
- 리니지, 모바일로 '제2 전성기' 노린다2015.12.10
또 인던은 2-3명이 파티로 입장할 수 있으며 슈고 전용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시 다양한 버프와 높은 경험치 획득도 가능하다. 기간 내 장비나 날개깃에 20 강화를 성공하면 횟수에 따라 특별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46레벨 이상 캐릭터는 이벤트 기간 매주 금,토,일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황제 트릴리룽의 비밀 금고’에 입장하면 ‘보물 상자 열쇠’ 1개와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회복의 비약’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