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맞짱탁구 라이브', 정식 서비스 시작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브리디아스마트(대표 김형철)가 개발하는 모바일 탁구 대전게임 ‘역전! 맞짱탁구 라이브’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역전! 맞짱탁구 라이브는 ‘역전! 맞짱탁구K’의 후속작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탁구 대전이 가능하며 신규 캐릭터와 응원단장, 한중일 맵이 추가되어 전작에 비해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역전! 맞짱탁구 라이브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게임을 다운로드하기만 해도 ‘헬로브라운 스티콘’ 16종을 100% 제공하고 출시 후 7일간은 이용자가 매일 접속만 해도 풍성한 아이템을 100% 증정하며 2일차와 7일차에는 레어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는 A등급 응원단장을 보유한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5천원을 선물하고 역전! 맞짱탁구K 이용자가 역전! 맞짱탁구 라이브 접속 시 수정(30개), 탁구공(50개), 골드(5만)를 지급한다.

이엔피게임즈 조만석 PM은 “많은 이용자분들이 기다려온 역전! 맞짱탁구 라이브가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꼭 게임을 다운 받고 이벤트 보상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